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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 Pants

아크네 스튜디오 투버튼 블레이저 자켓 (샌드) & 사이즈팁 & 블레이저 코디

아크네 스튜디오는 1996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입니다.

Acne

Ambition to Creative Novel Expressions

해석하면 품격 높은 표현을 창조하는 열정or야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크네스튜디오의 블레이저

(샌드)를 구매했습니다.

샌드색이라고 표기 되어 있지만,

연갈색의 색상입니다.

 

"사이즈 : 52"

183/74로 평소 상의 105를 입는데

52사이즈를 입으니 딱 맞게 떨어졌습니다.

 

"디테일"

투버튼의 블레이저로 정면에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택과 함께

여분의 단추가 들어 있습니다.

블레이저 양쪽에는 외부 포켓이 있습니다.

반쯤 봉재되어 있습니다.

포켓은 뜯지 않고 입어야 변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뜯지 않았습니다.

안쪽에도 아크네스튜디오의 메인탭과 함께

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가벼운 카드지갑 정도는 수납할 수 있겠네요.

더불어 사이즈탭과 정품인증탭도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블레이저 자켓입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1. 쉽고 단정한 코디

블레이저 자켓이라 기본 이너에 걸치기만 해도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코디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2. 기본템이지만 포인트템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디테일이지만

샌드색의 블레이저이기 때문에

상의에 포인트를 줄 때 좋습니다.

때문에 블랙 블레이저와 함께 소장하기 좋습니다.

단점

1. 같은 색상의 하의 구매

제품 특성상 하의와 함께 나온게 아니여서

셋업으로 입으려면

같은 색상의 바지를 구매해야합니다.

 

"아이템 착장"

비슷한 색상의 하의와 착용했을 시

셋업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구두, 로퍼, 컨버스화 등에도

소화가 가능합니다.

올블랙 코디에 포인트로 입어도 예쁘네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인 만큼

하이엔드 아이템에도 잘 어울리는

아크네 스튜디오 블레이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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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아크네스튜디오 투버튼 블레이저 자켓 (샌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