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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x CASETIFY 2차 에어팟 케이스 후기

DHL과 CASETIFY가 창립 50주년 기념
콜라보를 진행했었고,

반응이 좋아서 2차 드랍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2차 드랍에만 출시된

DHL x CASETIFY 에어팟 케이스 택배박스 모양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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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고,

40$ + 배송비 14$로 총 54$에 구매했습니다.

케이스티파이는 원래 무료배송인데

DHL과 콜라보를 해서 배송비까지 결제를 했습니다.

DHL과의 협업으로

국제특송 DHL에서 배송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빨리 도착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케이스 티파이만의 포장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송을 받았습니다.

포장부터 DHL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완전 귀엽습니다.

이대로 소장하고 싶어지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구성품"

언박싱을 했습니다.

케이스가 플라스틱 재질인 줄 알았으나,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먼지가 잘 붙을 것 같은 그런 재질입니다.

안에 동그라미 스티커가 들어 있는데

용도를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디테일"

본체와 뚜껑이 연결돼 있는게 아니라

분리형입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주의해야겠습니다.

안에는 에어팟 모양의 플라스틱으로 고정해서

포장되어 있습니다.

에어팟 결합을 위해

플라스틱을 분리했습니다.

포장 하나에도 신경을 쓴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제 에어팟을 결합해 보았습니다.

걱정과는 다르게 잘 빠지지 않고,

에어팟 오픈 시에도 깔끔하게 잘 열립니다.

윗부분에 키링을 달 수 있는 고리도 있습니다.

키링까지 달면 부피가 너무 커질 것 같습니다.

사각형이라 주머니보다는 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더 편할듯 합니다.

청바지나 슬랙스 주머니에 넣으면

꽤 불편할 것 같습니다.

저는 소장용으로 구매해서 만족하는 아이템입니다.

실용성은 딱히 없고, 인테리어용이나

아기자기한 소장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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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DHL x CASETIFY 2차 에어팟 케이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